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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륜사 · © Google Places · 공공누리 1유형
한국
성륜사
곡성군 옥과면 옥과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성륜사(聖輪寺)는 옥과의 진산인 설산(雪山)의 남쪽 설령골에 위치하였으며, 1988년 6월4일부터 중창불사 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주변으로 괘일산과 갈산 등이 자리를 잡고, 설산에서 발원한 작은 계곡들이 흘러 안으로 굽은 산세가 성륜사를 외호(外護)하고 있다. 성륜사는 고려시대 사찰이었던‘나암사(羅巖寺)’의 맥을 잇는 터에 자리를 잡았다. 나암사는『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동국여지지(東國輿地誌)』에 기록되어 있으며,『동여비고(東輿備考)』옥과현 지도에 나타난 나암사의 위치를 보면 지리적으로 현재 성륜사가 위치한 자리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중기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부터는 사찰이 폐했다는 기록이 전해지나, 마을 주민들의 증언으로 현재 성륜사의 자리가 ‘절골’로 불렸다는 점, 성륜사에서 고려시대 기와와 조선시대 기와가 수집되었다는 점에서 현 성륜사 터에서 법등이 계속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성륜사는 1986년 청화
방문 포인트
성륜사는 한국에 자리한 불교 사찰로, 한국 불교 전통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가람은 본법당, 부속 전각, 요사채, 그리고 노송 숲에 둘러싸인 의식 공간을 가진 중소 규모의 결이다. 짙은 숲을 가로지르는 짧은 진입 산책로 자체가 더 큰 풍경이며, 방문에 또렷한 결의 묵상형 분위기를 더한다. 한국의 작은 산사 다수가 그렇듯 성륜사도 왕조 교체기를 지나며 여러 번 파괴와 중창을 반복했고, 현재 전각은 조선 시대 중창 흔적을 주로 보여준다. 큰 관광 사찰보다는 조용한 묵상형 거점으로 보는 게 잘 맞고, 광역 자연·역사 코스에 묶기 좋다.
빠른 포인트
- 한국 불교 전통의 긴 역사를 가진 불교 사찰
- 본법당·부속 전각·요사채의 중소 규모 가람
- 노송 숲에 둘러싸인 분위기
- 조용한 묵상형 거점
- 광역 자연·역사 코스와 묶기